[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의대 정원과 관련 "2026학년도는 학생들이 돌아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그 이후에는 증원을 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원 증원이 원천 무효화된 것이냐는 질의에 "2027학년도부터 추계위를 통해 필요한 만큼 증원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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