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1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재의 즉각적인 파면을 강력히 요구하기 위해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서울에 올라가 단식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도현 준비위원은 "계엄령을 선포해 내란을 일으킨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이 받아들여졌다"며 "나라는 더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이제 국민이 기델 곳, 믿을 곳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내란 종식의 첫 페이지, 윤석열 파면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질 국민의 압도적인 승리는 국민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생들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내야된다는 것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오늘 대학생 단식단이 출발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이 파면된 나라에서 살고 싶고 내란이 종식된 나라에서 살고 싶은 대학생들이 결국에는 우리의 운명을 걸고 투쟁하러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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