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연인이었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를 모델로 발탁한 뷰티브랜드가 관련 일정을 전면 보류하는 등 광고계가 해당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선정한 비건 뷰티브랜드 ‘딘토(Dinto) 안지혜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안 대표는 추가 글을 통해 “3월 10일 저녁~11일 새벽에 작성한 이 글로 인해 혼란과 불편이 야기된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당시에는 정보의 파편만을 바탕으로 성극ㅂ한 판단을 하기보단 제가 모니터링하고 있음과 사실 관계를 보다 명확히 확인하는 과정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의견을 공유드리고, 같은 우려를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 내일 중으로 딘토 브랜드 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과 대응을 공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딘토’ 외에도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유통 업체들도 내부적으로 긴밀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현 측은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 무근으로, 법적대응 하겠다”고 맞섰으나, 유족이 추가 폭로를 이어가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아직 후속 입장은 밝히지 않는 상태다.
현재 김수현은 뷰태 브랜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등 의류, 화장품, 향수, 가전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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