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세훈 "핵잠재력 확보, 美와 방위비 협상카드로 쓸 수 있어"
21,078 30
2025.03.12 10:43
21,078 30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한국도 일본 수준의 핵 잠재력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 토론회에서 “일본은 20% 미만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고 20%가 넘는 고농축 단계에 올라가도 미국과 합의하면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지난해 10월 1조5000억원 정도로 협의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선 1조5000억원에서 10조5000억원 사이에서 협상해 좀 더 부담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핵 잠재력이 (한국이 요구할)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물론 미국이 전혀 동의하지 않을 카드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젠 줄 것은 주고 받을 건 받아야 한다. 핵의 평화적 이용권을 보장하는 NPT(핵확산금지조약) 내에서 정당한 권리를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여당에선 핵 잠재력 강화를 넘어 나경원·윤상현 의원 등을 필두로 자체 핵무장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그간 핵무장론에 강하게 반대한 야당의 기류도 바뀌고 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17일 “민주당은 스스로 핵무장을 금기시하는데, 이 굴레에서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보수 성향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은 이날 “미군기지가 있는 경기 오산과 전북 군산에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한국 당국자들과 논의해야 한다”고 보고서를 통해 주장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중국과 북한이 핵으로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위협으로 부상한 만큼 한국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에 전술핵 재배치를 통해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논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04817?sid=100

 

 

野 "자체 핵무장 허황되고 위험.. 美, 한국 민감 국가 지정 검토" 

미국 측에서도 한국의 자체 핵무장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나는 핵무기 보유가 안보 보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룩스 전 사령관은 "내가 군에 입대한 초창기 서유럽이 핵무기 보유를 두고, 미국 핵무기 체계를 자국 영토에 배치하는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었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내부 혼란이 야기됐는지 기억한다"며 "테러 단체들이 정부나 미국 정부의 행동, 그리고 이러한 지역의 시설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안보가 약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은 이 점을 잘 고려해야 하며,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균형을 이루는 게 안보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추정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21 01.08 61,3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67 이슈 미야오 안나 마리끌레르 재팬 비하인드 포토 12:03 16
2959866 이슈 1900년 오트만제국하 팔레스타인의 정교회 사제와 신자가족들 12:02 50
2959865 이슈 엑소 정규 8집 REVERXE 앨범 상세구성 1 12:02 87
2959864 이슈 발베니에서 협찬들어왔다고 하는 임성근 임짱 12 12:01 687
2959863 이슈 데뷔 시기 겹쳐서 화제성 서로 윈윈했던 걸그룹 4팀...jpg 1 12:01 363
2959862 유머 덴마크 관종생일남 2 12:01 203
2959861 유머 [유퀴즈예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저씨! 임성근 셰프의 방송 공략법(?)과 오만 가지 요리 퍼포먼스! 3 12:00 142
2959860 이슈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 로즈 번 수상 3 12:00 228
2959859 유머 상여금 리젝됐단 소식에 회사블라인드 상황 1 12:00 586
2959858 유머 대구에서 143억들여 만드는 거 3 11:59 373
2959857 이슈 Apink (에이핑크) 'Love Me More' M/V (Performance ver.) 11:59 22
2959856 기사/뉴스 박나래 반격에 전 매니저 입 열었다 "다 거짓…물타기 화나"[only 이데일리] 11 11:59 826
2959855 이슈 케데헌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상 수상 61 11:58 1,014
2959854 이슈 조회수 700만 넘은 엑소 멜뮤 영상 6 11:56 293
2959853 유머 ?? : 두덕리 쫀득 쿠키 팝니다 7 11:55 1,187
2959852 유머 무과장 근황 1 11:55 347
2959851 기사/뉴스 주병기 "쿠팡 영업정지 검토 중…손해 전가는 약탈적 사업 행태" 7 11:54 421
2959850 기사/뉴스 휴양림서 일가족 차량 돌담에 충돌…70대 아내 사망 7 11:52 1,175
2959849 이슈 이스라엘민간인들이 팔레스타인거주민들에게 테러를 저지르고 이를 이스라엘군인들이 보호하고있다고 함(시청 주의) 4 11:52 315
2959848 정보 드디어 500선도 무너진 코덱스 선물 인버스 (곱버스) 32 11:51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