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선정한 비건 뷰티브랜드 '딘토(Dinto)가 모델 관련 일정을 보류했다.
안지혜 대표가 운영하는 딘토 측은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유통 업체들도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13742?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