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선수 이관희(원주 DB 프로미)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관희는 오늘(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관희는 2011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 입단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원주 DB 프로미에 소속돼 슈팅 가드로 활약하는 농구 선수다. 농구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악동'. '관쪽이' 등의 별명을 보유한 스포테이너인 만큼 '라디오스타'에서도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 '라디오스타' 저격 논란을 해명할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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