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가람의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4월 19일 부산, 27일 경산에 이어 오는 5월 31일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황가람이 직접 기획했다.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온 만큼, 그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긴 무명 시절을 보낸 그는 지난해 발매한 리메이크 곡 ‘나는 반딧불’이 큰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나는 반딧불’은 발매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이날 오후 3시 기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에선 여전히 톱100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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