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탄핵심판 전까지 조용히 지낼 것”…대통령실 “관저정치 안한다”
18,478 18
2025.03.12 00:46
18,478 18
윤석열 대통령은 석방 나흘째를 맞은 11일까지 건강검진을 위한 외출(9일)을 제외하고는 한남동 관저에 머물렀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이 9일 저녁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접견하고, 같은 날 대통령실 참모 15명과 대규모 오찬을 하는 등 본격적인 ‘관저 정치’에 나섰다는 말이 나왔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구치소에서 복귀한 뒤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였을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윤 대통령과의 오찬에 참석했던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도 “궁금할 법도 할 텐데, 윤 대통령이 정책 현안과 관련해선 아무 질문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근 윤 대통령을 만난 변호인단과 일부 참모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도 주변에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어찌 외부 활동을 할 수 있겠느냐. 조용히 지낼 것”이라며 향후 행보를 절제할 것이란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윤 대통령이 복귀한 뒤 대통령실이 전한 “겸허하고 차분히 헌재 선고를 기다릴 것”이란 입장문도 윤 대통령의 뜻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는 게 윤 대통령 측 인사들의 설명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지난 10일 외부 인사들이 관저를 찾은 것과 관련해선 “윤 대통령이 변호인단과 간단한 오찬을 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관저 정치’ 논란과 관련해 적극 반박하고 나선 데는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재를 자극하거나 야당에 빌미를 줘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야당에선 윤 대통령이 여권 인사들과 통화한 사실을 거론하며 증거인멸 우려 등 윤 대통령의 재구속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도 최근 수석급 참모진은 물론 실무진 행정관들에게도 “자칫 오해를 살 행동이나 말을 하지 말라. 차분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지금은 야당의 국정 마비와 줄탄핵이 부각돼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625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16 00:05 10,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30 이슈 선박제조에 로봇들이 투입되어서 일을 잘 하고 있다고 함 2 13:14 140
2959929 이슈 프롬에 새로 들어오는 가수 1 13:14 175
2959928 기사/뉴스 기업과 관광객 모여든 성수동, 10년간 경제적 가치 33조원 늘어 13:14 28
2959927 유머 딘딘과 앙숙인지 천적인지 찐친인지 찐사인지 궁금함 1박 피디 ㅋㅋ 1 13:13 218
2959926 유머 [여단오] 아픈 여친 병간호하는 중남 1 13:12 289
2959925 유머 무명 배우 수。。인기배우 공이 자기 싫어하는 줄 알고 땅파고 있는데 공 사실 수 십덕후인거。。지퍼 열었는데 수 얼굴 나오는거 미쳤나 진짜로ㅠ 3 13:12 526
2959924 이슈 강태오 조교 분대장 근무할 때 물 마시러 나온 훈련병이 갑자기 우투더영투더우했대.twt 2 13:11 461
2959923 기사/뉴스 [자막뉴스] '여자+담배+머리카락=사형?' 백명 사망.. '죽어도 피운다' (2026.01.11/MBC뉴스) 1 13:11 318
2959922 이슈 야생 연어를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 이유 2 13:10 419
2959921 이슈 두 라이벌 중에 더쿠들의 픽은? 8 13:10 143
2959920 유머 요즘 팬싸장 밈 트렌드 빠르다 4 13:10 450
2959919 이슈 10cm(권정열) , 옥상달빛 김윤주 부부 듀엣 모아보기 7 13:08 162
2959918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팬덤 데이원 성명문 22 13:08 1,389
2959917 유머 상비약 통 꺼내 쓸 때마다 새삼스럽게 내가 어른같음 (뿌듯) 13 13:06 1,034
2959916 이슈 오늘 뜬 2년 만에 제작 들어가는 범죄도시5 빌런 캐스팅 소식 25 13:06 1,738
2959915 이슈 열혈농구단을 통해서 많이 친해진거 같은 환승연애 2 규민과 샤이니 민호.jpg 13:05 396
2959914 이슈 야후재팬에서 반응좋은 케이팝 연습생 출신 AKB48 신멤버 2 13:05 727
2959913 정보 각 분야 과학자들이 말하는 사랑의 정의 (이과식 로맨틱❤️) 2 13:03 411
2959912 이슈 오늘 출국한 황민현 폰카 사진, 영상 5 13:02 511
2959911 유머 만삭사진 찍는데 필 받은 말 벅샷(경주마×) 3 13:01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