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화문 앞 15만명 “새봄에는 새나라로” 윤석열 파면 촉구
26,679 16
2025.03.11 22:07
26,679 16
JYjPRu

“지난 주말 내란수괴가 석방된 뒤 웃으며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매주 광장에 나와 소리쳤던 수많은 시간이 아무 의미 없이 흩어지면 어쩌나, 어쩌면 계엄의 그날보다 더한 불안감이 몰려왔습니다.”

11일 저녁 7시께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파면 매일 긴급집회’(긴급집회) 무대에 오른 한 시민이 말했다. 스스로를 “여러분과 함께 광장을 지키고 있는 평범한 시민”이라고 소개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 소식에 참담함과 좌절을 느꼈다면서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지금까지보다 더 강한 의지로 싸워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같은 마음이라는 듯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주최한 긴급집회에는 시민 15만명이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서십자각까지 이어진 인도를 가득 메웠다. ‘윤석열 파면 빛의 혁명’, ‘새봄에는 새나라로’가 적힌 손팻말을 든 시민들은 “내란을 끝장내자”, “윤석열을 파면하라”, “민주주의 지켜내자”는 구호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법원과 항고를 포기한 검찰에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무대 발언에 나선 경기대 재학생 박민지씨는 “구속 취소가 자칫하면 사람들 눈에 윤석열에게 죄가 없는 것처럼 비칠까봐 두렵고, 구속에서 풀려난 내란 우두머리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해외로 도주하지 않을까 불안하다”며 “극우세력을 선동해 제2의 서부지법 사태가 일어날까봐 두렵기도 하다. 국민이 이토록 불안해 하는데도 검찰은 항고를 포기해 국민을 우롱했다”고 지적했다.



카테 사회

https://naver.me/GOP7ficw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501 02.12 25,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2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2,5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07,5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8,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0,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31 이슈 강아지 치매 증상 04:32 21
2992630 정보 숏폼 중독이 무서운 이유 1 04:29 158
2992629 이슈 📣솔로지옥5 현커 여부 땅땅땅! 📢📢(본인들 피셜) 3 04:23 316
2992628 이슈 돌진하는 깜장꽁 세개 1 04:20 109
2992627 기사/뉴스 [지진정보] 02-15 04:13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규모3.0 계기진도 : 최대진도 Ⅲ(경기),Ⅱ(강원) 8 04:18 378
2992626 이슈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열어야 하는 부다페스트 호텔문 1 04:14 533
2992625 이슈 팔 괘고 자는거 봐… 6 04:09 805
2992624 이슈 단어 하나에 꽂히는 병 한국인들 고쳐야함 에겐 테토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등등 ㅅㅂ… 자꾸 한글자 안에 사람 한명을 함부로 정의하지마셈 날마다 달라지는 게 사람이고 어케 매일 늘 안정적이고 불안하고 회피하고 에겐하고 테토할 수 있니 16 04:04 546
2992623 이슈 자타공인 공주님이었던 폴 매카트니 1 03:57 556
2992622 이슈 드물게 앨범 모든 곡이 Hype 받고 있는 남자 아이돌 8 03:54 661
2992621 이슈 누나껌딱지 밥풀어린이 2 03:53 493
2992620 이슈 그리스인 스타일 옷입기(자고 일어남) 2 03:46 640
2992619 이슈 이딴 프로그램을 왜 하지? 요즘 진짜 할 거 안 할 거를 구분들을 못하네 35 03:46 2,316
2992618 이슈 꿀팁 : 올림픽 경기를 야옹이랑 같이 녹화하면 짤리지 않는다 6 03:44 884
2992617 이슈 한 남자아이돌의 설날 스케줄.x 2 03:42 926
2992616 이슈 고백 공격 03:40 171
2992615 이슈 만지다가 멈췄을 때🐹 03:36 277
2992614 이슈 (장문주의) 올림픽에서 야구가 외면받을 수밖에 없던 이유 4 03:36 826
2992613 이슈 아기호랑이 설호🐯 6 03:33 404
2992612 이슈 [전지적 참견 시점 386회 예고] 악동 유령으로 완벽 변신한 김준수👻 & 유행 종결 막으러 온😋 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제과장, MBC 260221 방송 03:27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