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소속 배우를 지키라고 있는곳인데 모든 책임을 다 김새론 씨한테 뒤집어 씌웠다고요?
이모님:
말씀하신대로 회사에서 소속 배우가 그런일을 겪으면 같이 해결을 해 나가야 되지않냐 그럼에도 불고하고 처음에 변압기 들이박고 가게들이 피해가 심하다고 했을때
그 사건으로 인해서 금액이 말도 안되게 엄청 많았어요 위약금이.. 처음에 200억원 이상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 변압기로 들이박은 가게도 진짜 피해보상 본 거는 변상해 드리려고 가족들은 다 조사해 보자고 했는데 그걸 소속사쪽에서 끊었어요. 그냥 다 해주고 빨리 처리하자는 식으로.
그럼 부모입장에서는 당연히 회사에서 어떤 생각이 있고 새론이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해줄거라고 생각해서 맡긴건데 그게 아니라 빚을 다 뒤집어 씌우고 갑자기 7억이라는 돈을 갖다가 갚으라고 변호사 3명 사가지고 내용증명만 딱 보낸거에요.
그걸 보고 새론이가 오열을 했어요 그래서 바로 "연락은 한 번 해봐야겠다" 싶어서 연락시도를 해봤는데 연락이 안됐어요. 오히려 그 주변 사람들도 새론이랑 연락하지 말라고 바운더리 치고 있고 (여긴 요약 : 그 전부터 비슷하게 소속 배우들은 물론이고 김새론 주변 일반 연예인 친구들한테도 김새론이랑 연락 끊게 하는등의 일이 있었다고 함) 그래서 그때 어떤 방법으로도 연락이 안되어서 그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쓴거다.
새론이 그 당시에 그 일 겪고 이렇게 큰 위약금땜에 최대한 돈 진짜 있는거 없는거 모으고 지인들한테 빌려가지고 다 그렇게 책임지려고 했는데 그 힘든 상황에서 갑자기 7억 내용증명이 날아왔는데 7억을 또 어디서 갚아요?
ㅊㅊ뎡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