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에서 누가봐도 어려보이는 여자주조연
되바라지고 당당하고 암튼 엠지스러운 캐가

자기랑 최소 열살 차이는 나는 남자의
인간성 어쩌구에 반해서
결국에 사랑에 빠져서

난 아저씨가 좋은데

안돼

난 아저씨가 좋다구

않되

왜요 내가 너무 어려서요? (애절한 브금)
이게 찐사랑이라는 대충 어쩌구 서사 깔아줘서

결국 늙남과 여조의 해피엔딩
혹은 뭐 당당하게 아름답게 각자 살아가는 인간찬가서사 개ㅐㅐ많아서 쓰는글
한남 판타지 엔딩 제법 많은데
이런 거 좀 막았으면 싶음
드라마영화에서부터 이상한 판타지가 만연해서 쓰는글
문제시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