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조갑제 대표는 "윤석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임에도 석방되어 자유로운 활동을 하면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비판이 무디어지게 된다.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형 혐의자가 활보하는데 고작 선거법 위반 혐의자를 때려, 라는 감정적 반응이 일어날 것이다. 윤석열은 약한 처지에서 동정표를 받아야 강해지지 강한 입장에 서는 순간 역풍이 불 것"이라고 했다.
3,963 36
2025.03.11 16:22
3,963 36

조 대표는 9일 <조갑제닷컴>에 올린 글을 통해 "그(윤석열)는 어제 개선장군 행세를 했는데 이 모습을 본 극단적 우파야 박수를 치겠지만 합리적이고 온건한 중도성향 국민들은 반감을 갖게 되고 이는 국민의힘 대선전략에 치명적이다"라고 분석했다.

 

 

조 대표는 이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도 불리할 것이다. 헌재 재판관들은 반성 없는 저런 사람을 대통령직에 복귀시키면 계엄령을 수시로 펼 것이고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딛고 가야 하는데 윤석열은 '나를 업고 가라'고 할 것이고, 지지자들이 동조할 것"이라며 "이런 윤석열 세력이 탄핵인용 후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개입하면 계엄찬성파와 반대파, 부정선거음모론파와 맨정신파의 노선투쟁이 벌어질 것이다. 여기서 맨정신파가 이겨 그런 후보를 낸다면 조기선거에서 승산이 생기지만 음모론-계엄 찬성파가 이기면 대선 본선에선 중도표를 잃고 큰 차이로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대표는 "석방된 윤석열이 강경우파 세력의 보스 같은 행동을 하면 할수록 대선판은 윤석열 심판이 주제가 될 것이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계엄반대, 탄핵찬성, 정권교체론이 상당한 차이로 우세한데 이 구도의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길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임에도 석방되어 자유로운 활동을 하면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비판이 무디어지게 된다.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형 혐의자가 활보하는데 고작 선거법 위반 혐의자를 때려, 라는 감정적 반응이 일어날 것이다. 윤석열은 약한 처지에서 동정표를 받아야 강해지지 강한 입장에 서는 순간 역풍이 불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의 부하들(군경 수뇌부 인사 9명)은 구속재판중인데 우두머리가 저렇게 설치고 다녀도 되나, 라는 상식적 감정 또한 국민의힘에 불리하다"며 "윤석열과 헤어질 결심을 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은 그와 함께 계엄의 강에 익사할지 모른다"고 했다.

 

 

https://naver.me/FtTJwMqT

일리가 있는 듯 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11 00:05 10,3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09 이슈 흑백시즌1에서 어이없어서 웃겼던 나폴리맛피아 어그로 12:58 70
2959908 이슈 오늘자 황민현 폰카 사진 12:58 34
2959907 이슈 돈키호테의 저자가 누구죠?.gif 1 12:58 85
2959906 정치 '의원직 사퇴' 인요한 "계엄, 이유 있는 줄…밝혀진 일들 치욕" 1 12:57 109
2959905 이슈 오늘 샤넬, 디올, 루이비통이 제작한 시상식 드레스들 12:57 195
2959904 이슈 체중 1kg당 허리가 받는 부담 5kg… 19 12:56 861
2959903 기사/뉴스 [단독] 롯데쇼핑,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전면 재검토한다 12:55 291
2959902 유머 파후치 1주년🤣🩷🐼 할부지 하는 일에 곰손 보태던 후이바오 11 12:53 493
2959901 정치 친일 빅매치 12 12:52 681
2959900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10 12:51 1,550
2959899 유머 오늘 아침 눈 맞으며 야외에서 대나무 먹는 루이후이바오🐼💜🩷 17 12:48 885
2959898 기사/뉴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6년간 음원 무단 사용 입건 12 12:45 2,757
2959897 기사/뉴스 김미려 “매니저가 가슴 사진 찍어…협박하려 한 듯” 고백 ‘충격’ 17 12:44 3,336
2959896 유머 화장품 이야기는 아닌데 택시 아저씨들 왜 길 반대로 타면 유턴 해야 된다고 반대에서 탔어야지 하면서 졸라게 혼내는 거임?? 아니 그래서 제가 돈 내잖아요........ 41 12:43 1,801
2959895 기사/뉴스 [단독]檢 '롯데 유동성 위기' 유포자 불기소…"완전 허위라 단정 못해" 6 12:42 371
2959894 이슈 파인다이닝 고급 요리가 무제한 제공된 오늘 골든글로브 6 12:42 1,921
2959893 이슈 작년에 외부 강연 하나도 안했다는 충주맨 32 12:40 3,127
2959892 유머 다리가 짧아서 옷을 두단 접어 준 강아지 6 12:38 1,514
2959891 유머 👤데이식스 예뻤어를 걔가 예뻤어..?로 쳐주세요 6 12:36 1,418
2959890 기사/뉴스 [공식] 박나래 前 매니저 반격…“난 10년 경력자, 누가 월급을 진행비로 쓰나” [전문②] 112 12:33 1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