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석방 나흘째인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설치한 천막이 줄지어 서 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간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마련된 천막에서 업무를 보는 가운데, 옆 천막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 나흘째인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천막에서 이재강(왼쪽),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피켓을 들고 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마련된 천막에 자리하고 있다

윤석열 즉각 파면 비상행동 공동의장단들이 11일 서울 광화문 비상행동 공동의장단 단식농성장에서 단식 농성을 나흘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비상시국회의가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각계 원로들이 11일 서울 광화문 비상행동 공동의장단 단식농성장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11일 서울 광화문 비상행동 공동의장단 단식농성장 앞에서 열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 각계 원로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서울지부 소속 관계자가 11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지예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공동대표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텐트를 치고 밤샘 농성에 돌입,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자신의 텐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예 대표가 자신의 텐트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인용될 때까지 농성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구속을 촉구하며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 나흘째인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설치한 천막이 줄지어 서 있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야당은 이른바 '광장 정치'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매일 밤 서울 광화문에서 장외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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