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원래 인스타 사진 논란에 대해 입장 발표할 생각이 있었던 거 같은 故 김새론
92,758 242
2025.03.11 13:28
92,758 242

 

 

3월24일날 김새론이 인스스에 김수현과 투샷 셀카를 올렸다가 지워서 난리남

 

 

 

 

3월 25일날에 뜬 기사

 


[단독]'셀프 열애설' 김새론 지인이 밝힌 속사정 "말 못할 복잡한 이유"


배우 김새론이 현재 깊은 고민 중이다.

김새론과 가깝게 지내는 한 지인은 25일 스타뉴스에 "김새론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며 "말하지 못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인은 김새론이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 실제 김새론은 지인에게 작품 선택부터 비주얼 변신에 필요한 디테일적인 부분까지 털어놓으며 함께 고민하고 있다.

김새론은 현재 자신이 쏘아올린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지난 24일 새벽 개인 SNS 계정에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사진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순식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됐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골드메달리스트에서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었던 배우였기에 충분히 찍을 수 있을 법한 사진이라는 설명이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배우 김지원과의 절절한 애정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웃고 울리며 복귀에 성공했다.

 

 

 

 

 

 

그리고 2일 뒤에 다시 뜬 기사

 

 

 

[단독] 김새론 "수많은 고민했다"…그의 침묵을 존중할 때 (종합)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새론이 고심 끝에 침묵을 택했다.

27일 김새론은 마이데일리와의 두 번째 전화 통화에서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식 입장은 아니고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마이데일리는 단독 보도를 통해 "현재 입장문을 정리 중이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는 김새론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정리 중이라던 입장은 며칠이 지나도록 올라오지 않았고, 수많은 언론과 대중은 그의 응답을 기다렸다.

그 과정에서 김새론의 지인이라는 이들의 말이 보도됐다. '말 못 할 복잡한 사정이 있다'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가 파생됐다. 더불어 "김새론이 과시 목적으로 사진을 올렸다"는 등 추측성 보도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단독 보도가 나간 날 밤, 마이데일리는 한 익명 제보자의 전화를 받았다. "김새론, 김수현의 측근은 아니"라고 주장한 A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는 바를 털어놨다. 이를 보도하지 않은 건 당사자의 입이 아닌 말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않기 위함이었다.

김수현은 강력한 법적대응을 시사하고 그를 보호할 소속사가 있다. 하지만 김새론은 아니다.

김새론의 SNS에 문제의 사진이 올라온 24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과거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으나,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 논란 후 같은 해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오랜 기간 한 식구였던 만큼,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 모두를 안고 가는 방향을 고민했으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는다.

'손절'에 가까운 김수현 측 입장과 함께 김새론은 공공의 적이 됐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폐를 끼쳤다는 질타를 비롯해 과거 논란까지 줄줄이 소환되며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고의인지 정작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말이다.

마이데일리는 김새론의 사정을 듣고 싶었다. 그리고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어떤 말도 않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김새론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때로는 침묵이 또 다른 답이 사실을 깨달았을지 모른다. 그저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는 것만이 선배 김수현을 향한 예의일 수도 있다.

지금 당장 대중 앞에 서지 않더라도 김새론은 분명 반성해야 한다. 사진 한 장이 이토록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건 그간 경솔한 행동이 누적된 결과다.

하지만 한 개인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광경은 다소 폭력적이다. 용기 내 통화에 응하고 반성의 뜻을 전한 만큼 이제는 조금 관조적으로 김새론의 행보를 지켜보면 어떨까.

https://m.news.nate.com/view/20240327n15830?mid=e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3 12.18 68,6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3,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452 유머 과학자들이 말하는 "취중진담은 진심이다 vs 헛소리다" 18:07 6
2942451 이슈 방금 인스타에 공개한 송혜교 아기 시절 사진.jpg 18:06 81
2942450 이슈 엔믹스 예능자컨 PICK NMIXX | 오늘 밤 주인공 산타는 나야🎄 | Who’s The Next Santa? 18:06 3
2942449 이슈 김세정 OFFICIAL LIGHT STICK COMING SOON ∘∘∘ ✿ 18:06 33
2942448 이슈 불면증갤 : 따뜻한 우유충들 다 죽었으면 좋겠음 5 18:05 242
2942447 이슈 일본에서는 오히려 에스파 왜 전후80년 기념인 홍백에 나오냐고 비판하는 기사 나옴 1 18:04 261
2942446 이슈 아이유 라스트판타지 라이브 클립 4 18:04 83
2942445 기사/뉴스 “오빠…” 도지사 직인 찍힌 공문 시·군에 배포…내용은 연애 문자? 8 18:04 280
2942444 이슈 트와이스 TWICE “Magical” & “TT” Live Stage @ TWICE <THIS IS FOR> WORLD TOUR IN BANGKOK 18:03 39
2942443 이슈 망한 카페사장 사이에 숨은 가짜 찾기 | 나폴리 맛피아 | THE qUEST 3 18:02 210
2942442 이슈 요술공주 밍키 신작 OVA 제작 결정 6 18:01 196
2942441 이슈 흑백 애프터서비스: 암흑요리사🧑‍🍳 | EP.1 파인 다이닝 G.O.A.T 이준 셰프와 풀어보는 시즌2 비하인드 | 흑백요리사 시즌2 | 넷플릭스 1 18:01 210
2942440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ALLDAY PROJECT - ‘ADPRESENT’ 18:01 69
2942439 이슈 의외의 연예계 연탄 봉사활동 조합 (바다 손동표 정리아) 1 18:00 242
2942438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멜뮤네컷 공개 📸 2 17:59 152
2942437 이슈 다수 한국엔터 회사에선 광복절, 삼일절 인스타도 못올리고 눈치보다가, 왜국 패전기념일 기리는 행사는 보내는거 개신기함 5 17:59 681
2942436 유머 러바오도 당근트리 선물 받았어요💚🐼🎄 8 17:57 627
2942435 유머 ?: 한국인 통역사 좀 불러주세요 8 17:56 1,035
2942434 이슈 아이키보다 어리다는 중학생 학부모 6 17:56 836
2942433 기사/뉴스 '군사 대국화' 시동 거는 일본 다카이치…원잠 도입 배제 안 해 2 17:56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