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mSwt3n3Zxo&ab_channel=%EA%B0%90%EC%84%B1%EC%B6%A9%EC%A0%84%EC%86%8C%E2%9B%BD
백종원 (홍탁집 아들을 갈구면서)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이렇게는 안돼" "내가 뭐가 아쉬워서" "안하느니만 못해. 이런 썩어빠진 생각으로 뭘 하겠다는 거야. 손님 많아지면 사람두고 할라고?
백종원 (포방터 영상중) "세상을 XX 우습게 보네, 이 사람이 진짜 XXXX 이게 이게 말이나 되는 줄 알아? 이게 지금?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줄 알아? 당신이 생각해봐. 다 속아 넘어갈 거 같지? 이게 차라리 누구 잠깐 속여서 끝날 일이면 난 속아주겠어. 이건 근데 속아줘서 될 일이 아니야, 이 사람아! 잠깐 넘어가면 뭐할 거야? 어차피 다 알게 될 건데?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알 거 아니야? 겪어봤다메? 당신이 만나본 사람이 대충대충 해서 얼마나 속아 넘어갔는지 몰라도 이건 안 그래! 방송 나가면 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짧은 지식이나 짧은 어설픔 갖고 못 속이는 거야. 세상을, 방송 때문에 얼마나 여기에 관심을 갖고 있을건데 사람들이? 안 무섭지, 지금? 몰라서 그런 거야!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방송 한 번 나가면?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니라고 어머니는? 하지 마라. 차라리 이렇게 할라면 진짜로 앞에 했던 거 다 잘라 낼 테니까. 이게 뭐야, 지금?"
...

https://namu.wiki/w/%EB%B0%B1%EC%A2%85%EC%9B%90/%EB%85%BC%EB%9E%80

....
https://www.youtube.com/watch?v=ktyjtnaWaew&ab_channel=KBS%EC%B6%94%EC%A0%8160%EB%B6%84
"방송 때문에 얼마나 여기에 관심을 갖고 있을건데 사람들이? 안 무섭지, 지금? 몰라서 그런 거야!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방송 한 번 나가면?" 이라고 하시던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