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유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미수교국인 시리아와 수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정부는 최근 시리아 과도정부 측과 수교에 합의했다. 조만간 이를 국무회의 안건으로 올려 공식 처리할 방침이다.
지난해 ‘북한 형제국’ 쿠바에 이어 시리아와도 수교하면서 남북한을 제외한 191개 유엔 회원국 모두와 수교를 맺게 됐다.
교황청, 쿡 제도, 니우에 등 3개 유엔 비회원을 포함하면 시리아는 한국의 194번째 수교국이 된다.
외교 소식통은 “한국 외교사의 쾌거(快擧)”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2724
이제 남은 나라는 1개인데 거긴 우리 법에서 나라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