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출신 방송인이자 현대家 사돈인 백지연이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7가지 습관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는 “여유롭게 사는 이들은 공통적인 습관이 있다?! 그들만의 7가지 습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연은 “부자들은 소비보다 생산적인 일에 시간을 쏟는다”며,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실천한다”고 말했다.
앵커 출신 방송인이자 현대家 사돈인 백지연이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7가지 습관을 공개해 화제다.사진=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
이어 그녀는 “돈을 벌어도 관리 계좌를 따로 운영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좋은 멘토를 옆에 두고, 매해 목표를 기록하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지연은 기자 시절을 회상하며 “MBC에서 10년간 일하다가 영국 옥스포드로 유학을 갔을 때, 내 통장에 1억이 있었다. 당시에는 큰 돈이었다”며 “소비보다는 아끼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지연의 외아들 강인찬 씨는 지난해 HL그룹(구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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