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한 18세 소년이 ‘세계에서 얼굴 털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기네스북은 “18세 소년 라리트 파티다르가 1cm2 당 201.72개의 털을 가진 것으로 측정돼 세계에서 얼굴 털이 가장 많은 사람에 등극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신체 곳곳에 털이 과도하게 자라는 과다모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으며, 이 병은 중세 시대 이후 단 50명만 걸렸을 정도의 희귀병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리트 파티다르는 “학교에 처음 갔을 때 다른 학생들이 날 보고 무서워했다. 하지만 대화 후 그들은 내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얼굴 털을 제거하라는 의견을 받기도 했지만, 그는 자신의 외모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밝히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한 그는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