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배우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이날 오후 예정된 KBS2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은 박보검과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만큼, 일곱 번째 '더 시즌즈' 새 MC로 나설 박보검을 위해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의 새 MC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더 시즌즈' 역대 최초 배우 MC로 합류한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도 역시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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