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화제 속에 오픈된 '폭싹 속았수다'가 글로벌 차트에서 좀처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1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TOP 10에서 6위(토탈 포인트 305점)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6위(298점)와 같은 수치로, 토탈 포인트는 소폭 상승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1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TOP 10에서 6위(토탈 포인트 305점)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6위(298점)와 같은 수치로, 토탈 포인트는 소폭 상승했다.
이날 '폭싹 속았수다'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7일 첫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8위로 진입한 바 있다. 공개 3일 차, 8위에서 6위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작품에 대한 기대치와 이름값을 생각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다만 한국에서는 공개 직후 곧바로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등극해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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