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SJ “트럼프·시진핑, 6월 정상회담 개최 논의 시작”
21,986 0
2025.03.11 07:26
21,986 0
미국과 중국이 오는 6월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는 “아직 논의가 초기 단계”라면서도 트럼프와 시진핑의 생일이 모두 6월이기에 “생일 정상회담의 의미도 있다. 무역 긴장으로 기업과 시장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양측이 관계에 약간의 호의를 불어넣으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트럼프는 1946년 6월 14일, 시진핑은 1953년 6월 15일에 태어났다.


트럼프와 시진핑은 지난해 11월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을 표시한 바 있다. 하지만 트럼프가 취임 이후 중국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0%로 인상하는 등 무역 조치를 강화하면서 양국은 긴장 관계에 재돌입했다. 트럼프는 캐나다, 멕시코에도 관세 인상을 압박했으나 현재 유예를 한 상태다. 현재 트럼프가 약속한 관세 인상안을 시행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중국이 유일하다. 2023년 기준 중국 수입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은 약 14.5%였으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약 35%로 인상됐다.

여기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 중국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제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조선업처럼 중국이 주도하는 산업을 표적으로 삼는 조치, 중국 기업에 고성능 제품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 등을 고려 중이다. 더군다나 중국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은 미국이 추가 관세 인상안을 내놓거나, 기술 제한을 막길 원한다. WSJ는 “중국은 정상회담으로 추가 관세 인상이나 기술 제한을 막는 과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중국은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이 베이징에서 개최되길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이 방미하는 것보다 트럼프가 중국을 찾는 방식을 원한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이 백악관을 찾을 경우 시진핑이 미국에 읍소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을 지양하고 싶기 때문이라는 게 WSJ의 분석이다. WSJ는 “중국 관리들은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트럼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듯한 상황을 조심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5983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 01.08 17,1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9,7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925 유머 Grok 이 선정한 가장 가짜뉴스를 많이 퍼트리는 계정 5 19:36 550
2957924 유머 제주에 등장한 70만원짜리 두바이쫀득쿠키 5 19:36 829
2957923 유머 음반 제작비 대부분이 MV 제작비이던 시절 7 19:35 408
2957922 유머 까치가 구박을 해도 아방하게 있는 어린 독수리 19:35 252
2957921 유머 혼자서 오줌 못누는 강아지 19:35 184
2957920 기사/뉴스 [KBO] [속보] ‘방출 아픔’ 김동엽-국해성-공민규, 울산 웨일즈 서류 합격…신생팀서 새 출발 노린다 3 19:34 391
2957919 이슈 뮤뱅 1위해서 울먹거리는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9 19:33 687
2957918 이슈 누가 네 맘대로 내 칼 쓰래? 선배 칼 쓰고 혼났던 후덕죽 셰프 19:32 300
2957917 유머 고유명사 종이컵손종원 11 19:31 1,323
2957916 유머 중2 아들 때문에 잠이 안 온다는 엄마 5 19:29 1,600
2957915 유머 넷플릭스 이놈들이.... 3 19:29 746
2957914 기사/뉴스 '쉬었음' 아닌 '준비중' 청년…노동부, 명칭 바꾼다 32 19:28 846
2957913 이슈 교회돈 수억원 횡령혐의, 창원 대형교회 담임목사 검찰송치 2 19:27 215
2957912 이슈 화보도 생각보다 잘찍는다는 손종원 셰프 바자화보 B컷 10 19:27 758
2957911 이슈 오늘 데뷔 첫 1위하고 앵콜 부르는 중소돌 라이브 상태.mp4 2 19:25 913
2957910 이슈 망함;;;;;;당근에서 잘못걸림 39 19:23 3,336
2957909 유머 외모에 비해 지나치게 강한 햄스터 7 19:23 925
2957908 유머 🐼 후야도 '바오가의 기적'이라고 해두딥디오🩷 15 19:22 947
2957907 이슈 실력파 청춘 밴드의 미친 컨셉 흡수력 19:20 448
2957906 이슈 [박서준] 서준팀은 하루에 대체 몇끼를 먹어요? 2 19:19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