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8개월 전 '경기특수'…경호처 공관서 만나
16,807 8
2025.03.11 00:43
16,807 8

계속해서 JTBC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용현 전 장관은 지난해 4월 총선 무렵 '경기특수'라는 이름의 사조직을 부활시켰습니다. 여기에 여인형, 곽종근, 이진우 등 내란 사태의 핵심들을 불러 모았는데 이때부터 구체적인 내란 모의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여도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특수 모임은 '경'호처, 지금 방첩사가 된 '기'무사, '특'전사, '수방사' 앞 글자를 딴 것인데 전두환 군사 정권 때인 1980년대 만들어졌습니다.

주재자는 지금의 경호처장인 경호실장이었습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검찰 수사에서 경기특수 모임이 총선 무렵인 4월 즈음 부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시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경호처장으로 있었는데, 경호처장 공관에서 당시 방첩사령관과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경기특수 모임을 가졌다는 겁니다.

80년대 경호처장이 주도하던 방식대로 모인 겁니다.

여 전 사령관은 경기특수는 문재인 정부 초기 1, 2번 모임을 가졌지만 코로나 때 확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수방사령관을 할 때 찍은 경기특수 사진이 방첩사령부에 남아 있다는 진술도 덧붙입니다.

경기특수 모임의 세 명 사령관은 12·3 내란사태의 중요임무종사자 혐의를 받는 인물로 현재 모두 구속 상태입니다.

국회 출동과 국회의원 체포 등의 역할을 수행한 핵심 지휘부입니다.

그런데 이 시점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비상대권을 언급한 시점 '3월 말~4월 초'와 겹칩니다.

내란 우두머리와 2인자의 모의가 중요임무종사자, 즉 사령관들로 확대된 시점이 이때라는 의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업무수첩에도 '수방·특전·방첩사는 한 몸!' 이란 메모가 나왔는데 곽 전 사령관은 자신이 부임하고 2주 정도 뒤에 당시 경호처장이던 김 전 장관이 한 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283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6 01.08 43,0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0,3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217 이슈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jpg 5 19:46 1,128
2959216 이슈 한국에서 해외 가수의 앨범이 공식적으로 100만장 넘게 팔려본 앨범 두 개.jpg 19:46 630
2959215 이슈 융진의 lovex3 몇안되는 라이브라서 친동생이지만 이은형 마이크 잠시 끄고싶었던 ㅋㅋ 4 19:45 391
2959214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19:44 119
2959213 유머 담배 이름땜에 손님 대노하게 만든 편의점 직원 10 19:44 1,076
2959212 이슈 머글력 ㅁㅊ다는 원희 디엠...jpg 4 19:42 1,369
2959211 이슈 송하예 'LIE (2026 ver.)' 멜론 일간 추이 19:40 212
2959210 이슈 현대기아차 CCNC 탑재 차량 : 차 안에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포함해서 주문 결제 가능 4 19:38 984
2959209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5 19:37 558
2959208 정치 日 내달 조기 총선론 급부상…"다카이치 국회 해산 검토 착수 10 19:36 626
2959207 유머 아침에 늦게 일어났을때 의 밥스타일이 다른 자매 16 19:35 2,224
2959206 유머 마블링 이정도면 호? 불호? (간혹 징그럽게 느낄 수 있음) 30 19:32 1,370
2959205 기사/뉴스 ‘육퇴 후 맥주 한 잔’이 위험 신호…3040 여성, 알콜 중독 급증 10 19:32 1,197
2959204 이슈 오빠닮아 벌크업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3 19:28 2,570
2959203 이슈 자이언트 판다 멸종위기종->취약종으로 등급 하락 18 19:26 3,329
2959202 이슈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멜론 일간 89위 3 19:24 521
2959201 이슈 최근 모 대기업 때문에 줄줄이 사과문 내고 사퇴하고 난리난 언론사들 46 19:24 7,211
2959200 유머 어린왕자 그렇게 안봤는데 어린게 술이나 먹고 참.. 46 19:24 2,935
2959199 이슈 펌) 남친이랑 일주일만에 만났는데 생리 터질랑 말랑 상태인거야 155 19:24 13,235
2959198 유머 컴포즈의 근본? 메뉴였던 와플을 안하는 매장이 많아짐.jpg 32 19:23 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