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팔레트'로 재회한다.
1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보검은 아이유가 진행하는 웹 예능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이하 '팔레트')에 출연한다. 박보검은 '팔레트'를 통해 아이유와 재회해 작품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보검과 아이유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TV쇼 부문 6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하 플릭스패트롤 기준) 국가별 TV쇼 부문 순위로는 한국, 홍콩,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 1위를 차지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두 주인공의 유년 시절인 1960년부터 현재 2025년까지 화창하면서 흐리기도 했던 인생을 다채롭게 그리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폭싹 속았수다'의 두 주역 박보검과 아이유는 작품 촬영을 마치고 '팔레트'로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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