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권익위, 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방심위에 재조사 요청
18,745 1
2025.03.10 12:03
18,745 1

권익위는 10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류희림 위원장 관련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신고에 대해 구체적인 추가·조사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 관련 핵심 관계자가 국회에 출석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며 진술을 번복하자 권익위가 재조사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다.

이명순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브리핑에서 "(방심위는) 조사기관으로서 신고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가족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등 국민권익위 확인사항 외에 추가 조사, 확인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권익위는 조사기관의 조사 결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고 신고자의 이의신청 내용에 이유가 있으므로, 이해충돌방지법 제19조제7항 및 시행령 제26조제2항 등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재조사를 요구한다"고 했다.

장경식 방심위 강원사무소 소장은 지난 5일 국회 과방위에 증인으로 출석해 "양심의 가책과 심리적 고통을 많이 겪었다"며 그간 해오던 진술을 뒤집었다. 이전까지는 류 위원장에 동생의 민원 신청 사실을 보고한 적이 없다고 줄곧 주장했는데 실제로는 보고했다고 말을 바꾼 것이다. 류 위원장이 이에 대해 '고맙다', '잘 챙겨주겠다' 등의 말도 했다고 폭로했다.

2023년 12월 공익제보자 3인과 2024년 1월 방심위 직원 149명은 류희림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 수십명을 동원해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인용보도 등 심의 민원을 사주했다며 류 위원장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권익위는 2024년 7월 참고인들 간 진술이 엇갈려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방심위로 사건을 송부했지만 방심위 감사실 역시 지난달 7일 류희림 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권익위가 방심위 감사실에 사건 재조사를 요청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891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29 02.20 12,8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73,5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89,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56,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90,8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8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9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1,5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0,9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8387 기사/뉴스 멍든 채 숨진 여성…때리고 방치한 남친 폰엔 '동공움직임' 검색 기록(종합) 12:42 42
2998386 기사/뉴스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무지개다리 건넜다..“인정하기 싫고 믿기지 않아” [전문] 31 12:35 1,390
2998385 이슈 [환승연애] 유튜브 Q&A에서 백현과의 현커 질문 답하는 윤녕.jpg 7 12:34 1,045
2998384 이슈 엔비디아 젠슨황 최신근황 14 12:33 2,297
2998383 이슈 결말이 충격적인 작품을 좋아하는듯한 신혜선.jpg 15 12:32 1,687
2998382 기사/뉴스 스키즈부터 지드래곤까지…K-팝, 전 세계 앨범 판매량 톱10 중 7개 차지 2 12:31 307
2998381 유머 트럼프 트루스소셜) "내가 임명한 대법관들이 나를 배신했다" 8 12:28 782
2998380 이슈 유재석이 실제 사용하는 신용카드.jpg 26 12:27 4,396
2998379 기사/뉴스 박보검도 웃었다...'보검 매직컬', 2049 시청률 전채널 동시간대 1위 23 12:24 591
2998378 이슈 [속보] 반려견 목줄 풀고 산책하다 행인 사망…그냥 떠난 견주 징역형 27 12:23 2,788
2998377 유머 의외로 범죄는 아니라는 행위;;; 11 12:23 1,328
2998376 유머 아버지에게 숨겨둔 땅 있냐고 물어본 트위터 3 12:23 1,505
2998375 기사/뉴스 “남자가 죽어나간다”... 강북 ‘숙취해소제’ 사건이 소환한 20년 전 ‘엄 여인’의 악몽 98 12:23 1,696
2998374 이슈 파주 구더기 남 부사관은 봤던 뉴스만 계속 있는데, 음료 모텔남 사건은 새로운 뉴스 계속 올라오네요 16 12:21 1,297
2998373 이슈 10km정도 빠른 효과가 있다고 한 페라리 F1팀의 아무도 생각못한 신개념 부품 6 12:21 994
2998372 이슈 고딩땐 중년의 재력가부부가 사주시니까 10 12:19 2,047
2998371 이슈 파주 육군 부사관 김동훈 아내 고문 살인 사건은 몇 달 동안 지속된 잔혹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시간 순서에 따른 발생 경위를 상세히 기술한 살인 사건 개요를 다룬 언론이 단 한 곳도 없었음 44 12:18 1,909
2998370 기사/뉴스 홈플러스 회생 연장 앞두고…MDM 부지 재개발 촉각[시그널] 12:17 234
2998369 이슈 경북대학교 에타에 올라온 AI 강연에 대한 생각 1 12:17 1,441
2998368 이슈 인구 1천만 이상 국가 gdp 순위.................... 15 12:16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