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전 대검 감찰 부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 견제 차원으로 임명했던 판사 출신)
법치국가에서,
법원과 헌법재판소를 공격하고,
판사와 헌법재판관이 겁을 내서야 되겠습니까.
경찰, 공수처는
자신들의 힘이 약하다고 낙심하며
외환유치 예비음모 의혹, 내란공범 색출 수사를 주저해서야 되겠습니까
정치인들은
국민의 공복으로서 사리사욕 없이
국민의 분노, 불안, 두려움과 함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8시 30분에 있을 MBC 김종배 시선집중 인터뷰를
떠나며 다음과 같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이번 구속취소결정에 대해 항고를 할지 말지에 관해
대검과 특수본은 진실로 의견대립이 있었을까?
그 면면을 볼 때, 과거의 윤석열처럼
정치검사, 부패검사들이 서로 한통속이 되어
국민을 속이는 쇼를 벌인 것은 아니었을까?
그게 아니라면 검찰 특수본은
대통령실, 방첩사, 노상원 수첩 등
외환유치 예비음모 의혹 수사,
대검수뇌부, 서울중앙지검장, 대통령실, 행정관료 등
내란모의참여자, 내란지휘자 추가 수사를
왜 철저히 하지 않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