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서울의 한 청년안심주택이 보증보험 미가입 상태로 경매에 넘어가면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전세보증금 수억 원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가 민간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에 대해 보증보험 가입 등 관리 감독에 허점을 노출하면서 빚어진 결과라는 비판이 나온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지난달 24일 송파구 소재 청년안심주택인 잠실 센트럴파크에 강제 경매 개시결정을 내렸다. 지급 명령을 받고도 시행사가 시공사에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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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안심주택이 이러면 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