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서부지법 폭동 사태’ 오늘 첫 공판…‘국민 저항권’ 주장할까
1,777 23
2025.03.10 07:40
1,777 23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이날 특수건조물침입·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김모씨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 배당된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한 피고인은 총 63명이다.

이들 중 대다수는 지난 1월 19일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에 난입해 물건을 부수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범행 유형별로 나눠보면 △법원 난입 39명 △침입 후 기물파손 7명 △침입 후 판사실 수색 2명 △침입 후 방화 시도 1명이다.

이들 중 2명은 지난 1월 18일 서부지법 인근에서 집회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주먹이나 발로 폭행한 혐의를, 이들 중 10명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막아서거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가장 관심이 모이는 부분은 피고인들이 계속해서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는가다. 이들은 지난 1월 19일 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국민 저항권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했다. 국민 저항권이란 민주적 기본질서가 국가 권력으로 인해 중대하게 침해 받았을 경우 인정받는 헌법상 권리이다. 4·19 혁명이 대표적인 국민 저항권 발동 사례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서부지법 폭동 사태가 ‘국민 저항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

만약 피고인들이 이같은 이유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할 경우 형량이 오히려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폭력범죄 양형기준에 따르면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2인 이상이 공동해 범행한 경우 양형 가중요소에 해당한다. 이들이 형량을 낮추기 위해서는 결국 일반양형인자 감경요소인 ‘진지한 반성’을 인정받아야 하는데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며 자신의 주장을 이어갈 경우 ‘반성하는 태도’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낮다.

이미 일부 피해자들은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형량을 낮추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법원에는 반성문 총 45부가 제출됐다.



https://naver.me/GsjrJWj1

반성을 하지 않아 중형이 불가피하며~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328 02.24 14,93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2/25(수) 오전 5시 20분 ~ 오전 5시 30분 [완료] 05:08 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25,8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44,3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13,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48,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0,0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5,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1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2편 3 05:11 93
3002213 이슈 조선이 유지되는데 큰 기여를 한(?) 중국인 4 05:06 747
3002212 이슈 데뷔전 EP 촬영 비하인드 떡밥 퀄 ㄹㅈㄷ로 준 롱샷.x 05:05 96
3002211 이슈 미친놈을 보면 화도 안난다 3 04:15 895
3002210 이슈 이렇게하면 침착해진다는데 신기하게 그렇넹 5 04:01 1,469
3002209 이슈 "레드불효자" 1 03:53 493
3002208 이슈 아니 트친이 불로중학교?라는 곳 얘기해서 이름 개밤팈ㅋㅋ 이러고 놀렸는데 너무 슬퍼짐 지금... 13 03:51 1,907
3002207 이슈 요새 넷플에서 상속자들 보는데 김탄 바지 안입은지 알고 깜짝 놀램 03:50 1,275
3002206 이슈 [환승연애4] 다시 돌아간다면 출연 안 한다는 현지 18 03:50 1,875
3002205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첫번째 개인포스터 공개 1 03:46 576
3002204 기사/뉴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김하늘·김재원, 24년 만에 재회 7 03:39 1,685
3002203 이슈 댓글 난리난 56000원 푸딩.jpg 26 03:28 4,622
3002202 유머 진지하게 수영포즈 가르치는 강사 5 03:20 1,318
3002201 이슈 '이 두 배우가 같작하는 거 드디어 볼 수 있는 거냐'고 반응 터진 영화.......jpg 13 03:16 3,287
3002200 정보 물 들어올때 노젓는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일본 지자체 (누마즈 아님) 14 03:12 1,148
3002199 기사/뉴스 '굿파트너2' 하차 이유..남지현, 속 시원히 밝혔다 [인터뷰②] 03:11 2,216
3002198 기사/뉴스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논란 속 당당한 행보…"연예인 된 기분" ('아침마당') 19 03:02 1,908
3002197 유머 댓글좀 예쁘게 달아줘... 5 03:00 1,498
3002196 기사/뉴스 “다신 오지 마” 김지호, 공공도서 훼손 후폭풍…결국 터진 ‘설거지’ 인성 논란 12 02:56 3,808
3002195 이슈 현재 오타쿠판에서 엄청 유행하고 있는 하츠네 미쿠 노래...jpg 02:54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