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기만 1700명’···윤석열 석방에 헌법재판소 홈피 탄핵 찬반 폭주
19,721 10
2025.03.09 20:45
19,721 10
9일 오후 헌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기 위해 ‘등록’ 버튼을 누르면 “현재 접속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 대기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나왔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대기 순번은 한때 1700번이 넘어가기도 했다.


다른 때보다도 접속자가 폭주한 데에는 윤 대통령의 석방과 헌재 탄핵심판이 임박한 점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윤 대통령이 석방된 전날부터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글을 남기기 시작하자 이에 반대해 탄핵에 반대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리고 있었다. 게시판에는 ‘윤석열 파면 촉구’ 글과 ‘불법 탄핵 반대’하는 글이 번갈아가며 올라오고 있다.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헌재 자유게시판이 미치광이들의 글로 도배돼, 재판관들을 협박하고 있다”며 “헌재가 헌법과 민주주의 최고 수호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응원과 격려글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올렸다. 같은 당 박선원 의원도 SNS에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시는 헌법재판관님들을 존경한다”며 “여러분도 같은 생각이시라면 편의를 위해 아래 링크를 공유드린다”며 헌재 자유게시판 주소를 공유했다.

그러자 디시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미국정치갤러리 등 윤 대통령 지지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헌재 게시판에서 개딸(개혁의 딸·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헌재 게시판에 좌파들이 결집했다”며 탄핵 반대 글을 남겨달라는 독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8시 13분까지 하루 동안만 11만4055건의 글이 올라왔다. 시간당 약 5700개, 분당 90여개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셈이다.

헌재 관계자는 “늘어나는 접속자에 대비해 계속 서버를 확충해오고 있었다”며 “(접속량이) 처리 능력을 넘어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553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2,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22 이슈 우주소녀 다영이 꼽은 롤모델 3명 21:39 106
2955921 이슈 반가운 연예인들 많이 온 윤정수 결혼식.jpg 1 21:37 649
2955920 유머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러닝타임은 3시간 45분 6 21:37 195
2955919 이슈 폰카로 찍었다는 방탄 진 마리끌레르 화보 영상 4 21:35 330
2955918 이슈 곡성 밤새 굿 하는 장면 찍을 때 항의할만한 사람들을 없애버린 나홍진 감독.jpg 9 21:34 1,540
2955917 이슈 도카니가 되어버린 초딩팬들에게 메세지 남긴 샘킴셰프 33 21:31 1,572
2955916 유머 삼국지 게임 속 장수의 능력치 중 매력이 있는 이유 4 21:30 421
2955915 이슈 트위터에서 논쟁중인 호불호 갈리는 밥상.jpg 38 21:28 2,195
2955914 이슈 각잡고 정통발라드로 컴백한 바다 ‘소란스런 이별’ 2 21:27 148
2955913 정치 中 '희토류 보복'에 반격 카드 없다…벼랑 끝 다카이치, 24조 날릴판 22 21:27 662
2955912 이슈 흑백요리사 김희은 셰프가 말하는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를 때' 15 21:26 2,000
2955911 유머 무서울 정도인 레데리 2의 디테일(숭함주의) 1 21:24 882
2955910 기사/뉴스 우려가 현실로 ... 수도권 쓰레기 몰려든다 28 21:24 1,502
2955909 유머 난 임짱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7 21:23 1,380
2955908 이슈 고양이 신장병 신약, 임상 시험 종료. 이르면 연내 출시 31 21:18 1,274
2955907 유머 우리가족 평생 놀림거리 21 21:16 3,203
2955906 유머 두바이 통대창 8 21:16 2,497
2955905 이슈 두쫀쿠 살 돈으로 주식 사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22 21:16 4,275
2955904 이슈 부화가 늦어져 또래보다 작은 아기 펭귄의 눈물겨운 친구 사귀기 위한 노력 11 21:16 1,001
2955903 이슈 킥플립 [Kick-Log]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야시장 투어 | 가오슝 브이로그 21:16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