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2328?sid=102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는 10일 오전 10시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를 받는 법원 난동자 63명에 대한 첫 재판을 연다. 피고인이 많아 재판은 오전·오후 나눠서 진행된다.
재판은 10일 오전 10시, 10일 오후 2시 30분, 17일 오전 10시, 17일 오후 2시 30분, 19일 오전 10시로 5차례에 나눠 진행된다.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난동자들의 재판도 14일, 19일, 26일에 나눠서 진행된다.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로 지목된 이형석·윤영보씨의 재판은 각각 10일, 14일에 열린다. 이씨 측 변호인은 “변호인으로서 대통령도 석방됐으니, 이 전도사를 포함한 피고인들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야 할 이유가 생기지 않았냐”며 “불의한 구속영장에 대해 저항한 것이기 때문에 참작 여지가 생긴 것 아니냐”고 했다. 유씨 측 변호인은 “구속영장 발부 자체가 처음부터 부당했다는 점을 재판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