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으뜸은 "원래 운동 체질이냐"라는 질문에 "제가 태어났을 때 2.2kg였다. 지금이 제 인생에서 제일 건강하다"라며 '모태 근수저' 타이틀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인큐베이터에 한 달 들어가 있었고, 매일 보건실 가 있고, 학교도 맨날 못 가고, 병원에 입원하고 그랬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운동하면서 건강해졌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운동한 지 세어보니 18년째다. 20살 때부터 헬스 트레이너를 했다. 이어 필라테스 강사를 하면서 제 인생이 운동으로만 꽉 차게 됐다"라며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 운동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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