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그거 몇시간만에 해제됐고
인명피해도 없었는데 뭘 오바야 ㅋㅋ
이런말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그날 상황이 어땠는지 다시 보여줌

국회에 군헬기 등장




무장군인들 창문 깨고 진입

출입 저지당해서 담 넘는 국회의장




장갑차까지 등장
이를 가로막는 시민들
윤석열이 몇시간만에 그냥 해제한게 아님
목숨을 건 용감한 움직임들이 모여서 "다행히", "어쩔 수 없이" 계엄령을 해제한거임

미리 계엄 포고령도 준비해놨었음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 xx
하루아침에 민주주의 -> 군부독재 시대로 회귀할뻔함
아 해제했음 됐잖아~~
과연 그럴까?


그 몇시간에 전세계적으로 불안한 국가 이미지를 심어주고 경제는 더 엉망이 되어버림
이래도 실패한 계엄령은 별게 아닌걸까?
만약 계엄이 됐었어도 "나"는 안잡혀갈것 같고 별개의 일일것같음?




시간 좀 지났다고 계엄이 별거 아니라고
혹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라움
윤석열은 아직까지 계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줄곧 정당한 통치행위였다고 얘기하는중임
만에하나 이를 바로잡지 못하고 탄핵이 기각된다면,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다면
제2의 계엄이 없으리라고 아무도 보장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