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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상렬과 시간을 보내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박서진에게 "가수 시작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음반 데뷔는 17살때부터인데 노래는 12살부터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에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더니 사람들이 환호하고 박수치더라. 그때 박수 받는데 나도 모르게 전율이 느껴졌다. 그때부터 노래를 연습하고 가수 꿈 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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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지상렬은 "네가 30이지 않나"라고 의아해 했고, 박서진은 "무명 시간은 길었지만 단시간에 스포트라이트 받았지 않냐. 갑자기 잘되다 보니까 그 자리를 지키고 싶은 욕심이라는게 혹시 내가 자칫하면 미끄러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드니까 너무 빨리 잘된게 아닌가 라는 나쁜 생각이 든다"며 "사람들 시선이 감당 안된다. 그래서 어쩔때는 이런걸 담을수없는 그릇이구나 생각하기도 하고 나쁜게 더 크게 보인다. 안좋은게 크게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영 역시 "(악플에) 영향받을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악플이나 댓글을 그들 마음의 쓰레기같은거다. 그 쓰레기를 가져오지마라.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라"고 조언했고, 박서진은 "연습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제일 중요한건 네가 건강해야한다. 네 인생의 시간표를 짤줄알아야한다. 형이 제일 조아하는게 '잇츠 마이 라이프'다. 내 인생인 것"이라고 강조했고, 박서진은 "힘들때 툭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다. 상렬이형이랑 얘기하다 보니 많은 조언 해주는 분이구나 생각했다"고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