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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노쇼 인성 그대로…호날두, 자신 따라한 팬에 "넌 엄청 못 생겼어" 외모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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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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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선'은 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을 따라한 팬에게 '못생겼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더선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 샤바브와 2024-25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24라운드를 앞두고 시선을 사로잡는 팬을 만났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포르투갈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워밍업 중인 호날두 근처로 향했다.


이 남자팬은 머리 스타일과 착용한 유니폼에서 알 수 있듯이 호날두 닮은꼴이었다. 몸을 풀던 호날두는 이 팬을 확인하자 호기심이 생겼는지 직접 코앞으로 찾아갔다.

남자팬을 가까이에서 확인한 호날두는 "브로, 나랑 하나도 안 닮았어"라고 웃었다. 다시 몸을 풀러가는 도중 몸을 돌려 "당신 엄청 못생겼어"라고 외치기도 했다.



반응이 엇갈린다. 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들불처럼 퍼진 가운데 '호날두는 역시 재밌다', '그럼 호날두 스스로 못생겼다고 인정하는 건가', '호날두는 농담도 GOAT'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와 반대로 '열렬한 팬에게 못생겼다고 말하는 건 무례'라는 의견도 있었다.

호날두는 팬에게 다른 선물을 했다. 이날 호날두는 1-1로 진행되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리그 18호골이자 공식전 26번째 득점을 올렸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호날두는 불혹의 나이에도 골을 이어가면서 스스로 역대 최고의 선수(GOAT•Greatest of All Time)라고 선언했다.

최근 '라 세스타'와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지금까지 존재했던 축구선수 중 가장 완벽한 건 바로 나"라며 "축구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최고로 사용한다. 헤더, 세트피스, 왼발을 모두 잘 쓴다. 빠르고 피지컬도 좋다. 높이 뛸 수도 있다"라고 자기애를 과시했다.

자신과 함께 거론되는 GOAT 후보들에 대해 호날두는 크게 인정하지 않았다. "사람마다 취향이 갈릴 수 있다"라고 운을 떼면서도 "리오넬 메시와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등을 선호할 수 있다. 존중한다. 하지만 나를 두고 완벽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이다. 내가 가장 완벽하며, 나보다 더 나은 선수를 보지 못했다"라고 스스로를 가장 높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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