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한별이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첫 복귀작은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다. 이로써 활동 중단 6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7일 박한별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다. 박한별의 출연분은 오는 4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복귀작으로 '아빠하고 나하고'를 선택한 만큼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박한별은 여경래 전현무 우주소녀 수빈 이승연 장광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
프로그램 콘셉트상 박한별은 아버지와의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한별이 공백기 동안 가졌던 고충과 복귀에 임하는 소회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다만 고정 출연 여부는 미정이다. 박한별이 '아빠하고 나하고'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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