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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여야, 117주년 여성의날에 "차별 없는 환경" "동등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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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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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 확대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출산과 육아로 소중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공정'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 이제는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적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고 일과 삶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했다.

그는 "국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차별 없는 환경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경력 단절 문제 해소를 약속했다.

그는 "정부에서도 육아휴직 활성화 등 남녀 모두가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넓히고 있으나 인색한 기업 문화와 소득 감소 등 현실적 이유로 사회 장벽은 여전히 높기만 하다"고 짚었다.

이어 "국민의힘은 '더 빠르게 행동하라'는 기조에 맞게 현실의 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은 결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며 "연대와 협력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대한민국의 유리천장 지수는 여전히 꼴찌 수준에 머무르는 등 아직도 여성들은 일터와 가정, 사회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벽과 마주하고 있다"며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경력 단절, 돌봄 노동의 부담,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은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날"이라며 "성평등이 보편적 가치가 되고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변인은 "민주당은 차별과 혐오가 아닌 연대와 협력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빛의 혁명으로 보여주신 샛별 같은 희망을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1783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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