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장관은 지난 7일 보수 유튜버로 분류되는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에게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구국의 일념. 위국헌신의 결단을 존경한다"는 메시지의 서신을 보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한남동에서의 맹활약과 함께 2030 청년들을 이끌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대학생들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서 악의 무리들에 맞서 싸워주신 활약상을 잘들었다"며 "헌재 앞에서의 지금의 투쟁도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민국 화이팅! 배인규 대표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uc5TH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