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1444091
아마 오늘도,
이게 말이 되나 싶은 분들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란 이후 지금까지
말이 안 되는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하지만 그때마다 결국엔
대통령의 폭주를 멈춰세웠던
연결된 시민들의 마음이 바라는대로
꼬인 매듭들은 풀려왔습니다.
세상엔 아무리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마음을 놓지는 말아야겠지만
결국 우리 헌법에 담긴 뜻과
국민의 명령대로 이뤄질겁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