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뎃 팔랑꾼 외교부 대변인은 부상자 중 1명은 손과 다리에 중상을 입어 포천 병원에서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한국 당국이 모든 치료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으며, 부상 정도가 경미한 다른 3명은 퇴원해 숙소로 돌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태국인 부상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들은 포천 지역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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