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오늘(7일) 오전 10시쯤 '서천 묻지 마 살인 사건' 피의자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A씨의 이름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신상은 관련 법에 따라 5일의 유예기간이 지난 오는 13일 이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일 밤 서천군 사곡리의 공터에서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최근에 사기를 당해 돈을 잃었고, 세상이 도와주지 않고 힘들어서 흉기를 가지고 나왔는데 피해자를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장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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