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은 미미의 귀 뒤에서 귀 테이프를 발견하고는 “미미가 귀를 세웠다”고 말했다. 미미는 “귀 교정 테이프다. 누운 귀 교정되게. 이렇게 하면 비교적 젊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미미가 젊음에 굉장히 집착한다. 젊음에 많이 쫓긴다”고 농담하자 미미는 “어떻게 알았냐. 한 살 한 살이 아깝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송은이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미미가 귀를 세웠다. 젊음에 쫓긴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쫓기다가 젊음이 먼저 지나갔다. 미미는 바짝 쫓기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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