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홍진경은 이경규의 데뷔 후 주요 작품과 수상 이력을 설명하며 통상 방송연예대상을 8회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를 들은 김영철이 “유재석 형이 10개가 넘게 받았지 않냐”고 묻자, 이경규는 “비교 대상이 안 되는 거다. 재석이는 무한도전을 계속 해서 받고, 런닝맨도 10년 해서 받은 거다. 나는 남자의 자격으로 받고 힐링캠프로 받고 몰래카메라로 딱딱 받은 거다. 나도 무한도전 오랫동안 하면 한 20개 받았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와 홍진경은 “개인의 의견이라는 걸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고, 이경규는 “재석이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 재석이는 내 유튜브에 나오지도 않았다. 말로만 날 존경한다고 한다. 존경하며 나와야지!”라고 불만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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