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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과자에 이어서 라면 업계 1위 농심도, 신라면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가공식품 업체들은 올 초부터 줄줄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데요.
탄핵 정국에서 정부의 물가 관리 역량이 약해진 틈을 타,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봉지당 950원에 팔리는 농심 신라면이 오는 17일부터 1천 원으로 가격이 오릅니다.
새우깡은 1천4백원에서 100원 인상됩니다.
너구리와 안성탕면, 짜파게티 역시 평균 7% 이상 가격이 인상됩니다.
업체들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인상 요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핵 정국 속 정부의 물가 관리가 소홀한 사이 가격을 올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라면업계는 지난 2023년 물가상승을 우려한 정부의 압박에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라면값은 진짜 밑바닥 서민층의 경제지표기때문에
정치인들이 이악물고 관리하는 물품중 하나인데 그게 올랐단게 진짜 물가 미쳤단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