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이 KBS 외에도 MBC, Mnet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출연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을 둘러싼 잡음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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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특정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결정하는 것은 방송사의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SM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설왕설래가 뜨겁다. 공적 목적을 지닌 방송사가 유명 스타들을 대거 보유한 연예기획사에 휘둘리는 듯한 인상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KBS 뿐만 아니라 MBC, Mnet 역시 시우민이 컴백하는 3월 둘째 주 출연이 어렵다고 공통된 입장을 내고 있다. 그의 인지도와 팬덤을 고려했을 때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적잖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SM의 새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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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컴백 - 3월 10일 (3월 둘째주)
엠카 넥윅 (확인결과) - 안 뜸
뮤뱅 - bpm측에서 밝혔으니까 못(안) 나옴.
음중 - 출연어렵다니까 못 나옴.
인가 - 작년 11월부터 bpm계열 가수들 아무도 못 나와서 당연히 안 나오는 듯
*그럼 셋째주는?
- 시우민이 팬콘서트해서 셋째주는 원래도 활동불가능으로 보고 있는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