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모씨가 범행할 당시 차에 아내 A씨 등 2명이 동승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해 범행에 이용된 차종과 차 번호를 파악하고 부부의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은 렌터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첫 언론 보도 직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가족관계를 묻는 말에 “시아버지가 이 의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https://naver.me/5Q36wuND
미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