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 앵커가 KBS 1TV 주말 '뉴스 9'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 앵커는 15일부터 뉴스 9을 이끈다. 신은경 이후 여성 앵커가 주말 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는 건 33년 만이다. 기존 김현경 앵커는 심야 '뉴스라인 W'로 자리를 옮긴다. 이 앵커는 2001년 공채 27기 기자로 입사, 사회·정치·경제부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뉴스타임' '뉴스 12' '뉴스라인 W' '경제콘서트' 등의 앵커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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