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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1세 연상, 초등 동창 엄마와 결혼”…32세男 “첫눈에 반해 나와 만나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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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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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시즈오카현 후지시에 거주하는 남편 토미오카 이사무(32)와 아내 미도리(53) 부부로, 미도리는 이사무의 여자 동급생 어머니이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이사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학부모 참관 수업’ 때 미도리가 참석했을 때였고, 이후 10여년 뒤 미도리를 다시 만났다. 이사무는 이때 미도리에게 매력을 느끼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사무는 이혼 상태였던 미도리를 식사 자리에 초대한 뒤 “첫눈에 반했다. 나와 만나 달라”고 고백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도리는 딸의 동급생인 이사무의 고백애 “무슨 바보 같은 소리냐”며 거절했다.



미도리의 딸이 나서서 “내가 둘 사이의 걸림돌이라면 신경 쓰지 말고 엄마의 행복만 생각하라”라며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했다.



결국 미도리는 이사무의 고백을 받아들여 사귀기로 했지만, 이번에는 미도리의 부모님이 두 사람을 반대했다.


이사무는 미도리의 부모님을 직접 찾아가 “결혼에 평범하다거나 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없다”며 3억7000만원 상당의 자가가 있다고 어필했다.


이에 미도리의 부모님도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했고, 둘은 2023년 결혼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433029


3억7천만원 자가 어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은 통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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