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15030
종이컵 바구니를 받아 물고 가는 고양이 (청주 아라골프샵 제공) ⓒ 뉴스1
결과는 놀라웠다. 어미 고양이는 김 씨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바구니 손잡이를 입에 물고 뒤뚱뒤뚱 걸어 어디론가 사라졌다. 영상 속에서 김 씨는 "내일 올 때 바구니 다시 갖고 와라. 그거 만들 때 힘들다"며 다정한 목소리로 말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바구니 물고 가는 게 동화 같다", "가게도 대박 나시길!", "고양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센스 있는 사장님도 대박, 그걸 알고 잘 물어가는 고양이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700여 개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김 씨는 이후 새끼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내 밥을 챙겨줬으며, 다행히 어미 고양이와 새끼 5마리 모두 고양이를 사랑하는 지인에게 입양됐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고 따뜻한 덕담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해피펫]
해피엔딩이라 가져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