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시사오늘> 취재에 따르면 이들 정치인들은 내일(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통해 현행 6공화국 헌법 개정을 주도했던 김영삼 김대중 양김 계파가 이끄는 민주화추진협의회과 국회 헌정회 공동 주최의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 총출동한다.
분권형 개헌에 목소리를 내온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로 대신한다.
김무성 민주화추진협의회 회장이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주제 발표를 맡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 여상규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여해 87 체제의 한계에 따른 깊이 있는 공감과 분권형 개헌 추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771
민주당 쪽에선 우원식 이학영이 개헌찬성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