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헌재의 국무위원 조서 제출 거부…한덕수 탄핵사건 곧 선고
22,298 54
2025.03.06 16:09
22,298 54
6일 법조계 관계자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헌재의 기록인증등본 송부촉탁 신청서를 검토해 국무위원들의 조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헌재가 더 이상 한 총리 탄핵소추 사건에 대한 결론을 미룰 이유가 없어졌다"고 했다.

관련해 중앙지검 고위 관계자도 TV조선과의 통화에서 "수사 진행 중인 당사자의 수사 조서를 헌재에 제출하는 것은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다"며 헌재의 요청을 거부했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다.

검찰이 자료 송부를 거부하면서 헌재도 한 총리 탄핵소추 사건 선고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사나흘 안에 선고가 날 전망이다.

앞서 국회 측 대리인단은 지난 4일 헌재에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에 대한 기록인증등본 송부촉탁 신청서를 제출했고, 헌재는 이를 받아들였다.

국회 측은 구체적으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계엄 선포 전 국무위원 모임에 참석한 모든 국무위원 조서를 요구했다.

헌재는 같은 날 검찰 측에 송부촉탁을 송달하면서 '6일까지 관련 기록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고, 검찰 특수본은 헌재 송달을 받아 관련 내용을 검토해왔다. 

이는 주요 쟁점인 '비상계엄과 내란 공모·묵인·방조'와 관련해 계엄 전 국무위원 모임의 위법성 주장을 보강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19일 한 총리 탄핵 사건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하고 당일 변론을 종결한 바 있다.

선고가 임박한 시점에서 헌재가 국회 측의 요구를 수용한 셈이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한 총리 탄핵소추 사건 선고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연계해 볼모로 잡은 것 아니냐는 불멘소리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검찰이 헌재의 요구를 거절하면서 한 총리 탄핵소추 사건에 대한 결론은 이르면 사나흘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헌법재판소 고위관계자는 "이르면 다음주 화요일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에 대한 기일이 잡힐 것으로 보고 대부분의 준비를 마친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1213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1.08 11,0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33 이슈 🦐‼️ 1 03:39 94
2957332 이슈 무슨 요리를 하든 습관적으로 리조또 만들듯이 만테카레 하는거 개웃기네 남노 질려가지고 질색하는 거 봐 03:35 267
2957331 이슈 강풍을 견디는 강아디 1 03:33 156
2957330 이슈 내 두쫀쿠 2 03:31 160
2957329 이슈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1 03:23 257
2957328 이슈 중안부 운동 2 03:14 362
2957327 이슈 다리에 기대고싶은 강아지에게서 다리 치우기 21 03:13 843
2957326 이슈 한 번쯤은 들어본 국내 짤 원본 모음 1 03:11 270
2957325 이슈 유명한 예언가가 올해 세계 3차대전을 예언한 이유 12 03:06 1,768
2957324 이슈 임짱이 징징거리자 그래 알았다 하는 똥손들 2 03:05 843
2957323 정치 국회에서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 문짝 부셔서라도 끄집어 내 5 02:59 471
2957322 유머 역시 찐은 다르다는 댓글이 많은 이번 낭만부부 에피ㅋㅋㅋ 3 02:55 910
2957321 이슈 알고보면 낙타의 친척이라는 동물 8 02:52 950
2957320 이슈 칼국수 파전jpg 5 02:48 1,028
2957319 이슈 강아지 예방접종 알레르기 반응ㅜ 7 02:44 955
2957318 이슈 댓글 난리난 여자들이 맨날 돈 없다고 하는 이유?ㄷㄷ 50 02:40 2,432
2957317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5 02:24 1,175
2957316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2,785
2957315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11 02:02 2,665
2957314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