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김종민, 에일리 결혼식 논란에 입을 열었다.
6일 오후 신지는 개인 SNS에 "논란 종식!!! #둘_다_갈거야_결혼식"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바닷가 모래 사장에 쪼그려앉은 채 '결혼식 둘 다 갈 거야!'라고 적고 있는 모습. 신지는 자신이 쓴 글씨를 쳐다보며 해맑게 웃는가 하면, 두 눈을 감고 햇살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가 이처럼 '둘 다 갈 거야'라고 말한 이유는 바로 같은 멤버 김종민과 절친 가수 에일리의 결혼식이 4월 20일 같은 날이기 때문이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지가 과연 누구의 결혼식을 갈 것인가'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실제로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김종민은 "신지는 에일리한테 가지 않겠나? 에일리랑 너무 친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안한 게 내가 에일리한테 '청첩장 보내'라고 해놓고 나도 그날로 잡게 됐다"라며 민망해했다.
다행히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 시간은 겹치지 않았다. 신지는 "자 이제 어느 결혼식 먼저 가실 건지"라는 한 팬의 댓글에 "에일리가 시간이 더 빨라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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